꽃 그림은 뻔하다고요?…중견작가의 힘

꽃은 화가들에게 피하고 싶은 소재 중 하나다. 너무나 오래 많이 다뤄져서다. 서울 관훈동 통인화랑의 ‘화론(花論)’은 이런 클리셰에 반기를 든 전시다. 김정선, 김제민, 신수진, 이광호, 이만나, 이정은, 이창남, 한수정, 허보리 등 중견작가 9명이 뻔한 소재인 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