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목성·토성의 삼중주…21일, 최근접 생중계

동방박사를 이끌었던 ‘크리스마스 별’로 불리는 목성과 토성의 ‘대 근접’ 현상이 어제(21일) 저녁, YTN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2차 생중계됐습니다.

목성과 토성은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800년 만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데, 두 별의 대 접근을 두고 해외에서는 ‘크리스마스 별’로 부르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에 이어 어제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YTN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화면에서는 목성·토성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광시야 망원경과 고배율 망원경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400여 년 만에 목성과 토성이 가장 가깝게 만나는 ‘우주쇼’를 YTN 공식 유튜브 ‘YTN news’ 채널이 생중계한다.

‘YTN news’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늘(21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별 박사’ 이태형 관장의 해설로 목성과 토성이 근접하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한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22일 새벽 목성과 토성이 400년 만에 가장 가깝게 근접한다.

다만 두 행성이 저녁 7시 30분쯤 지기 때문에 22일 새벽 최근접 시점에 눈으로 볼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1일이나 22일 저녁에도 두 행성 사이 거리가 최근접일 때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나란히 떠 있는 모습을 미리 지켜볼 수 있다.

YTN 유튜브 채널에서는 나란히 뜬 목성과 토성의 모습을 광시야 망원경과 고배율 망원경을 통해 소개한다.

지난 17일 저녁에도 YTN 유튜브 채널에서는 초승달과 목성·토성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생생하게 잡아 생중계한 바 있다.